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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갑질 폭로 여파에 “눈물·콧물 쏟아”…결국 SNS 댓글창 폐쇄

조이뉴스24 조회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폭로 발언으로 악플 테러가 이어지자 결국 댓글창을 삭제했다.

방송인 박슬기 SNS 계정은 31일 현재 댓글창이 폐쇄된 상태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한 지 사흘 만이다.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포토월 [사진=정소희 기자]

라디오 방송으로 인해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박슬기는 “도착을 했는데 쉬는 시간이었다. 햄버거를 돌려 먹고 있었다. 나 때문에 촬영이 딜레이 되니 너무 미안했다”라며 “그래서 안 먹겠다고 하고, 매니저 오빠에게 고생을 많이 했으니 먹으라고 했다. 매니저 오빠가 햄버거를 먹었는데 갑자기 오빠(A씨)가 매니저 오빠 싸대기를 때리더니 ‘너는 지금 니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 공개 후 많은 네티즌들이 박슬기와 함께 영화에 출연해 배우를 찾아보며 ‘갑질 배우’를 추측했다. 그 가운데 과거 작품을 함께 했던 이지훈과 안재모의 이름이 거론됐고, 이들이 나서 부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A급 장영란’ 측은 해당 장면을 삭제하고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다.

박슬기는 20년 전 피해를 폭로하려다, 되려 애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 냈다는 지적도 받았다.

이에 박슬기는 30일 한 팬이 ‘슬기님 그 누구도 당신께 함부로 못하게 아셨죠?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요. 겁 안나거든. 아셨죠’라고 보낸 DM을 공개하며 “나 많이 여린 가봐요. 초면인 어떤 언니의 DM에 눈물 콧물 다 쏟네. 언니 뭔데 남편보다 더 든든한건데요”라고 이번 사태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조이뉴스24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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