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우연히 축구선수 이승우를 만난 일상을 전했다.
31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호캉스 왔다가 조식 먹고 나와서 이승우 선수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동탄역 롯데캐슬 줍줍만큼 어려운 걸 해냈다. 전북 이승우 K리그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두 아들이 이승우와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성규의 두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이승우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씨인 줄 알았어요”, “우왕 진짜 부럽다”, “동탄역 롯데캐슬이라니”, “정말 멋지고 잘생겼어요”, “이승우가 저 머리 하고 만날 확률이 더 낮은데 엄청난 확률” “그 어려운 걸 해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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