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3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위트홈’ 시즌3가 넷플릭스 톱10 드라마 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31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스위트홈’ 시즌3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총 28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드라마 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15일~21)보다 3계단 상승한 수치다. 1위는 ‘마스터 오브 더 하우스’ 시즌1으로 490만 시청수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한국 작품 중에선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7위에, ‘이브’가 9위에 랭크됐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스위트 홈’의 마지막 시리즈로,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톱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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