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여름 시즌에 맞춰 돌아온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마이걸이 신곡으로 돌아오는 건 지난해 7월 미니 9집 ‘골든 아워글래스(Golden Hourglass)’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오마이걸은 그간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돌핀(Dolphin)’ ‘여름이 들려’ 등 여러 서머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과연 이번엔 어떤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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