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황제’ 곽튜브X침착맨X김풍이 ‘현무카세’ 아지트의 네 번째 예약 친구로 문래동에 뜬다.
8월 1일(목) 밤 9시에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연출 문태주) 4회에서는 ‘너튜브계의 조회수 괴물’인 곽튜브X침착맨X김풍이 문래동에 위치한 전현무X김지석의 아지트를 찾아, 두 셰프가 차려준 ‘퇴근 푸드’를 맛보며 ‘대환장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
침착맨과 곽튜브는 “김풍이 스케줄 상 조금 늦을 것 같다”라고 설명한 뒤, 파워당당하게 문래동에 들어선다. 정겨운 문래동 풍경에 미소를 짓던 곽튜브는 얼마 후 촉촉한 눈빛을 발산하면서 “3년 전에 썸 타던 분이랑 왔었던 곳”이라고 조용히 추억에 젖는다.
이에 침착맨은 “그 분이랑 잘 안됐지?”라고 ‘팩폭’한 뒤, 대망의 전현무-김지석의 아지트에 입성한다. 전현무-김지석은 두 사람을 격하게 반기며 힙한 ‘주먹 터치’로 인사를 나눈다.
전현무는 초면인 침착맨을 향해 “기안84로부터 얘기 많이 들었다. 꼭 만나고 싶었다. 나랑 너무나 반대되는 삶을 살고 있어서 신기했다”라고 팬심(?)을 어필한다. 특히 그는 “난 열심히 사는데, (침착맨은) 대충 살고, 난 올드 미디어의 황제라면 그쪽은 뉴미디어의 황제 아니냐?”라고 디테일하게 설명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전현무를 쥐락펴락 하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인 ‘뉴미디어 황제’ 곽튜브X침착맨X김풍의 ‘찐친 케미’와, 이들을 사로잡은 전현무표 맞춤 요리의 정체는 8월 1일(목) 밤 9시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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