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연일까?’가 2회 연속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6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67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우연일까?’는 2회 연속 2%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방송된 ‘우연일까?’에서는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강후영(채종협)과 이홍주(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0년 전 두 사람의 첫 사랑이 서로였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선보였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선재 업고 튀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좋은 성적을 거둔 tvN이 새롭게 내놓는 월화극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우연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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