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9)가 다섯째의 성별 확인에 나섰다.
정주리는 30일 “또또(태명)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따라온 도원 도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를 따라 병원을 찾은 둘째 아들 도원이와 셋째 아들 도하의 모습이 담겼다. 얌전히 의자에 앉아있지만 막내 동생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함이 가득한 표정이다. 두 아이 사이에 놓인 정주리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도 괜스레 눈길을 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17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슬하에 네 아들을 둔 만큼 다섯째의 성별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졌다.
이와 관련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 15주 3일이라서 나도 어느 정도 눈치는 챘다. 정확히 (성별) 나오는 날짜는 7월 30일 다음 주”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