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백스테이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영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깊은 브이넥 형태로 가슴 라인을 드러내는 민소매 톱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위에서 채영을 촬영한 구도로 가슴골이 드러나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7일과 28일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추가 공연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을 개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닛산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채영은 “1년 3개월이라는 긴 투어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준 우리 원스와 많은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같이 연습하고 고생한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얼른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우리는 또 열심히 나아가고 있을게요! 내 기타도 안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3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1차전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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