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첫 딸의 손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30일 “DAY 2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그마한 아이의 손 하나가 담겼다. 함께 쓰인 날짜로 보아 김윤지가 지난 7일 출산한 첫 딸인 것으로 보인다. 성인의 손가락 하나 크기만 한 조그마한 손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첫 딸의 손의 손을 사진으로 남긴 김윤지의 설렘과 기쁨 또한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7일 득녀했다. 이후 과거 배우 배용진, 박수진 부부가 이용한 천만 원대 산후조리원에 머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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