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네스타K’ 유튜브 채널에 영화 ‘빅토리’의 주인공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출연해 조나단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초보 MC 조나단은 자신의 토크쇼 채널을 운영 중인 혜리에게 진행 비결을 물었다.
혜리는 게스트에 대해 미리 철저히 공부한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 변우석 등과 절친인 혜리는 “저는 활동을 오래했으니까. 특히 ‘놀토’를 2년 반 했다. 게스트가 매주 나오니까 친해진다. 제가 연락 하면 거절하기 힘드니까 일부러 더 제작진에게 섭외해 달라고 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휴대전화에는 생각보다 적은 233명의 연락처만 저장돼 있었다.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잉은 89명으로 적은 편. 이와 관련해 혜리는 “냉장고 수리 이런 번호도 저장해 둔다. 방탈출 사장님들 번호도 있다. 인스타로는 팔로잉 하기가 힘드니까”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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