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했다.
30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화이트 톤의 브라톱 위에 같은 색상의 재킷을 매치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서정희는 인스타그램 피드에도 같은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늘도 주님을 더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여러분 화이팅!”이라며 “화장이 왜 이렇게 무겁지? bnt 촬영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서정희는 이어 자신의 에세이 ‘살아 있길 잘했어’를 언급하며 “예순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서정희의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정희의 거꾸로 흐르는 시간”, “살아있기를 잘 하셨어요 정말”, “너무 예쁘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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