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위너 이승훈이 웃음과 열정 가득했던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 ‘이승훈 – ‘딱 내 스타일이야 (마이 타입)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더 신(LEE SEUNGHOON – ‘딱 내 스타일이야 (MY TYPE)’ PERFORMANCE VIDEO BEHIND THE SCENES)’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훈은 웨스턴 바로 꾸며진 세트장에 들어섰고, 촬영이 시작되자 서부극 속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그는 보조 출연자들을 즉석 섭외하는가 하면 포즈 디렉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곳곳에 더해진 이승훈만의 섬세한 디테일이 빛났다. 유니크한 장갑 아이템을 직접 준비, 포인트 안무인 ‘권총 댄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또 그는 댄서들과 끊임없이 합을 맞추는 동시에 꼼꼼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솔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끝으로 긴 시간 이어진 촬영을 마무리한 이승훈은 “재미있는 요소들과 다양한 그림들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멋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15일 미니 1집 [마이 타입(MY TYP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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