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3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스틸이 공개됐다.
8월 7일 공개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3’)는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새로운 시즌으로,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현실 공감 10000%의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가 뭉쳐 더욱 강력한 티키타카 케미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존버즈’ 4인의 웃음 모멘트가 가득 담겼다. 먼저 유재석은 호들갑 대표답게 뿅망치를 맞는 찰나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으로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담당 김동현과 덱스에 의해 거꾸로 매달린 채 수조에 들어가기도 해 다이내믹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이어서 논밭에 넘어진 채 자신의 허당미에 멈출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는 김동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 존3’에서 역대급 허당 파이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가 보여줄 웃음엔 어떤 파워가 있을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물에 홀딱 젖은 상황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권유리와 덱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올여름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웃겨줄 ‘더 존3’가 어떤 에너지 넘치는 재미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더 존3’]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제 혼자다’ 조윤희, 쉬는 시간 혼자라는 딸 고백에 충격 [T-데이]
- [4K] 판타지보이즈(FANTASY BOYS), ‘잘 다녀올게요~’ 훈훈 비주얼 왕자님들의 스윗한 출국 (2024.07.30 출국 Departure)
- [4K] 에이핑크(Apink), ‘예쁨 가득 여전한 비주얼~’ 볼콕은 쑥스러운 원조 요정들 (2024.07.30 출국 Departure)
- [4K] 유니스(UNIS), ‘꺄르륵 웃음 넘치는 소녀들~’ 신곡 스포부터 당황스러운 해프닝까지 (2024.07.30 출국 Departure)
- ‘스위트홈 시즌3’ 양혜지, 강렬 임팩트 남겼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