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30일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닛산스타디움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変わらないもの(변하지 않는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다현은 시간의 흐름을 피해간 듯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양갈래로 곱게 땋은 머리와 교복을 착용한 것. 특히 다현은 여전히 여고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투어 고생했어 잘 쉬어”, “너무 예쁘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다현의 교복을 입은 모습은 곧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가 투어 일정을 마친 뒤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을 예고한 것.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지난 6월 크랭크인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7일과 28일 일본 최대 규모 경기장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추가 공연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을 개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닛산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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