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30일 이혜원이 자신의 SNS에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지인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미스코리아답게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혜원과 엄마 옆에 자리한 듬직한 모습의 안리환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6세인 안리환은 엄마보다 훌쩍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체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드님이 조각상 같아요!”, “피지컬이 장난 아니네요”, “아들이 완전 젊은 안정환 같아요”, “커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 MC로 출연 중이다.
▶ 손연재, 오렌지 홀터넥 수영복이 찰떡인 소녀 같은데…아들맘 안 믿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