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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사랑의 하츄핑’도 암표 거래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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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에도 코스튬 무대인사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30일 ‘사랑의 하츄핑’ 배급사인 쇼박스 측은 공식 SNS에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암표 거래 근절 안내문’을 게재했다.

쇼박스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개봉을 앞두고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 이벤트를 고지하고 극장 예매를 오픈했다”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으로 99%에 가까운 무대인사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만 현재 일부 중고거래 앱, 중거고래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서 코스튬 무대인사 티켓의 암표 거래 정황이 확인됐다”며 “관객 여러분은 암표 거래에 응하지 마시고, 암표 거래 게시물을 발견 시 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캐치!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보하여 주시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하츄핑’은 최대한 다양한 지역, 다양한 극장에서 ‘하츄핑 코스튬 무대인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암표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하츄핑’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리즈 최초의 극장판 영화다.

지난 2020년 3월 첫선을 보인 ‘캐치! 티니핑’은 글로벌 누적 조회 수만 7억 뷰에 이른다. ‘사랑의 하츄핑’ 역시 예고편 공개 18시간 만에 조회수가 23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캐치! 티니핑’은 매해 새로운 이야기와 ‘티니핑’ 캐릭터를 선보이며 세계관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하츄핑’ 역시 리암 왕자, 트러핑, 마리 등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시리즈의 중심에 있는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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