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민경훈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7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JTBC ‘아는형님’의 민경훈이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속에서 민경훈이 결혼 발표를 하여 화제가 된 것.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 및 게스트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15주만이다. 2위에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7위였던 그는 다섯 계단 상승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민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며 해당 프로그램의 이슈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이장우인 가운데, 4위부터 7위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과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지창욱, ‘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는 JTBC의 ‘최강야구’가 이름을 올렸다. 7월 4주차에 24년 여덟 번째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최강 예능의 위상를 보여주었다. 한편 펀덱스에서 23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4년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7월 4주차 비드라마 조사 대상 중 올림픽 방송으로 15여편이 결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펀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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