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네멋집’이 시즌2로 돌아온다.
30일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동네멋집’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해 “MC진은 한혜진과 조나단이 호흡을 맞춘다”라고 알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6월 7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돼 5회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이후 정규 편성이 확정됐으며, 총 12부작으로 방영. MC 김성주, 김지은, 오상진이 진행을 맡아, 지역 상권 부흥을 이끌어내며 호평받았다. 이번 시즌2에선 한혜진과 조나단이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동네멋집2’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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