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이 부상당했다.
2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이대은이 부상당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마운드에는 여전히 이대은이 남아있었고 타석엔 소한빈이 등장했다.
소한빈의 등장에 해설위원은 “이선수가 재미난 선수”라며 “이대호 선배가 롤모델이고 한데 뭐든지 한 번을 더한대요 이대호가 단타를 했기 때문에 2루타를 쳐야해요”라고 말했다.
소한빈은 초구부터 쳤고 소한빈이 친 공은 정면으로 날아갔고 이대은은 공을 맞고 쓰러졌다.
곧바로 일어난 이대은은 공을 주우려 했지만 급한 마음에 공을 놓치며 소한빈이 출루하게 되었다.
부상당한 이대은에 선수들은 걱정했고 이대은은 “손 글러브 맞으면서 손 같이 맞았어”라고 말했다.
소한빈은 이대은을 찾아가 “선배님 괜찮으십니까”라고 물었고 이대은은 “어 괜찮아 잘쳤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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