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권은빈, 문수영, 문승유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권은빈은 2018년 드라마 ‘배드파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 후 그간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신비로운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권은빈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수영은 짙은 분위기의 프로필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문수영은 지난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비롯해 올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신 스틸러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문승유는 최근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웨딩 임파서블’에 연달아 출연하며 주목할 만한 신예로 손꼽히고 있다. 문승유는 새 프로필 사진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비주얼을 자랑,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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