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영국인 자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영국인 자녀를 갖기를 희망한다”면서 “실제로 그는 다른 아이를 가질 사람을 찾는 데 매우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톰은 적당한 여자를 만날 때까지 시간을 벌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톰은 전 부인 니콜 키드먼(57)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두 자녀 이사벨라(31)와 코너(29)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주로 영국 남부 시골과 런던에서 시간을 쪼개서 생활하고 있다.
소식통은 “영국에서 아이를 낳는다면 영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톰은 전 부인 케이티 홈즈(45)와의 사이에서 낳은 수리(18)와는 12년째 만나지 않고 있다. 수리는 최근 명문으로 꼽히는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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