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가 미남 재벌 남친과 올림픽을 관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수영경기장에 남친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등장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폴란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로 유명하다.
이날 CNN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에게 4년간 사귄 남자친구인 폴란스키를 “내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4월 7일 레이디 가가는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를 걷던 중 왼쪽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는 2020년 슈퍼볼 주말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0월 ‘조커2’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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