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정사각 접시, 박성극 한지가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질감을 표현했다. 얇고 자연스러운 선 덕분에 정갈한 플레이팅을 할 수 있다.
흑유 시리즈 식기, 이송암 모래가 섞인 독특한 질감이 특징. 흑자가 지닌 색의 스펙트럼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도자공예 작품, 김혜정 단아한 선과 색에 매료돼 소장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러운 멋과 강인하고 섬세한 감성, 현대 여성의 지성과 활력이 느껴지는 것 같다.
Tulip Goblet, Paola C. 와인, 위스키 등 무엇을 담아도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미니 손잡이 와인 쿨러, 윤여동 홈 파티에 감도 높은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아이템.
Armless Dining Chair, Pierre Jeanneret 10년간 다이닝 체어는 오직 피에르 잔느레. 견고한 티크나무와 라탄으로 만들어져 실용성과 심미성을 제공한다.
End-Grain, Larch wood 관리만 꾸준히 잘해준다면 평생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플래터로도 손색없다.
닥줄기 테이블 매트, 전보경 닥나무 줄기와 옻칠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이 단정한 테이블 세팅을 도와준다.
탄화 소반, 박홍구 탄화 기법으로 제작된 추상적인 문양과 형태가 멋스럽다. 공간 오브제로도 충분하다.
김가언
」
유행에 흔들림 없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라이프 리빙 숍 ‘챕터원’ 대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