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휴양지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디 왔게요 꺄”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과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먼저 공항에서 기은세는 앞트임이 독특한 반팔 카디건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레드빛 볼캡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휴양지에서는 등 라인은 물론, 옆태까지 노출하는 아찔한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푸켓 맞죠?”, “너무나 태국이라고 쓰여있네요”라는 등 추측부터 “지구 아닌가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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