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김아영, 윤병희의 로맨스에 불이붙었다.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는 계지웅(최진혁)이 이미진(정은지)이 낮에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계지웅은 이미진이 절대 낮시간에 만나지 않으려고 하자 임순(이정은)에게 혹시 이유를 알고 있냐고 물었다.
뭘 숨기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하는 계지웅의 모습에 임순은 불쑥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햇빛 알러지같은게 아니냐고 둘러댔다.
고민이 깊어진 임순은 도가영(김아영)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임순은 지금까지 벌린 일때문에 차마 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주병덕(윤병희)는 궁금해하는 계지웅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도가영을 낮에 만난다는 말에 그녀의 집을 찾아간 것. 하지만 주병덕은 도가영과 불족발을 통해 본분을잊고 술자리까지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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