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게 참 쉽지 않은데”…’65억 집 부자’ 김희철, 자동차는 없는 이유 들어보니…

위드카뉴스 조회수  

‘우주대스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현금으로 65억 집은 사면서
자동차는 굳이 처분한 이유는?
김희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좌) / 스브스 예능맛집 유튜브 채널 (우)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독보적인 비주얼 멤버이자 명실상부 ‘우주대스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희철.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그가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이유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꽃미남 비주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20대 때는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인원 그룹의 특성상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웠던 지라 2015년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모았다는 김희철.

김희철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8~9년간 모아온 돈으로 65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전액 현금으로 집을 마련하고 인테리어를 위해 2천만 원에 달하는 침대를 구매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진 김희철이지만, 그에게는 자동차가 없다.

“혹시라도 술마시고 사고칠까봐”… 자동차를 처분한 김희철

지난 5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심리센터를 방문한 김희철이 성인 ADHD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
출처 : 연합뉴스

ADHD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뜻하며,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과도하게 행동하거나 주의력이 부족한 증상을 보인다.

간이 심리검사에서 9개의 질문 중 8개가 해당하며 ADHD 의심 판정을 받은 김희철은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한 뒤에도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심리상담사는 “과잉 행동이나 충동성이 만점 가까이 나왔다”면서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화가 많고 폭발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사회적인 것에 민감해 불의를 참지 못한다”는 상담사의 말에 김희철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김희철
출처 : 연합뉴스

행동은 과잉 행동에 해당하지만 내재적으로 컨트롤하는 능력이 뛰어나 ADHD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받자 김희철은 “그래서 자동차를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혹시라도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거나 사고 칠까 봐 팔았다”면서 “운전하는데 신호를 안 지키고 끼어들면 화가 난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나를 보고 운전하면 욕을 엄청나게 한다고 말하며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희철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술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자동차를 처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희철
출처 : 뉴스1

술자리 후 가까운 거리에 집이 있는데 대리운전이 잡히지 않는 날이면 김희철은 자신도 모르게 “바로 앞인데 그냥 갈까?”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다 정말 사고 나겠다는 생각에 차를 처분하고 스케줄 외에는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강인은 두 번의 움주 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며 사실상 연예 활동은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김희철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진짜 현명한 선택을 했네”, “음주 운전 문제로 탈퇴한 멤버가 있으니 조심해야지”, “앞으로도 계속 이 마인드 유지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시간 인기기사

위드카뉴스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원망한 적 없어?” 묻자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의 아들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 두 명의 댄서
  • 오직 취향을 담은 집
  • [엘르보이스] 사회가 거대한 남미새라면
  • '스파이더맨2' 베놈 역 토니 토드, 69세로 별세
  • “굶어 죽은…” 이문수 신부가 청년들에 3천원 김치찌개 파는 이유는 한줄기 빛이다

[연예] 공감 뉴스

  • 다시 날아오른 비비, '2024 = 김형서의 해' 될까 [MD피플]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천만원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후 정지선 셰프가 겪은 일은 황당 그 자체였다
  •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물들어올때 노젓는 광고주.jpg

    뿜 

  • 2
    서브웨이 광고 찍은 안성재.jpg

    뿜 

  • 3
    얼굴 하나로 구독자 10만 찍은 고양이

    뿜 

  • 4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못할 장면(feat.고양이)

    뿜 

  • 5
    '레전드' 박주영, 서울로 돌아왔다...전반 32분 교체 투입→3만 팬들 기립 박수로 '환영' [MD상암]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원망한 적 없어?” 묻자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의 아들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 두 명의 댄서
  • 오직 취향을 담은 집
  • [엘르보이스] 사회가 거대한 남미새라면
  • '스파이더맨2' 베놈 역 토니 토드, 69세로 별세
  • “굶어 죽은…” 이문수 신부가 청년들에 3천원 김치찌개 파는 이유는 한줄기 빛이다

지금 뜨는 뉴스

  • 1
    고물가 속에서도 “‘압도적 인기”…10월 판매왕은 바로 이 車

    차·테크 

  • 2
    "다치고 오면 죽는다"…김도영 향한 심재학 단장의 애정 어린 응원 "한국을 빛내고 와" [MD타이베이]

    스포츠 

  • 3
    새마을금고·감정평가사 ‘짬짜미’…검찰, 193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

    뉴스 

  • 4
    "대학생들 이러다 진짜 큰일"…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취업 깡패라던 '기계과'도 사라져

    뉴스 

  • 5
    “마치 꿈을 꾸듯”…FC안양 1부리그 승격 기념행사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다시 날아오른 비비, '2024 = 김형서의 해' 될까 [MD피플]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천만원에서…!” ‘흑백요리사 출연 후 정지선 셰프가 겪은 일은 황당 그 자체였다
  • '지판사' 최동구는 멈추지 않는다 [인터뷰]
  •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물들어올때 노젓는 광고주.jpg

    뿜 

  • 2
    서브웨이 광고 찍은 안성재.jpg

    뿜 

  • 3
    얼굴 하나로 구독자 10만 찍은 고양이

    뿜 

  • 4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못할 장면(feat.고양이)

    뿜 

  • 5
    '레전드' 박주영, 서울로 돌아왔다...전반 32분 교체 투입→3만 팬들 기립 박수로 '환영' [MD상암]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고물가 속에서도 “‘압도적 인기”…10월 판매왕은 바로 이 車

    차·테크 

  • 2
    "다치고 오면 죽는다"…김도영 향한 심재학 단장의 애정 어린 응원 "한국을 빛내고 와" [MD타이베이]

    스포츠 

  • 3
    새마을금고·감정평가사 ‘짬짜미’…검찰, 193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

    뉴스 

  • 4
    "대학생들 이러다 진짜 큰일"…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취업 깡패라던 '기계과'도 사라져

    뉴스 

  • 5
    “마치 꿈을 꾸듯”…FC안양 1부리그 승격 기념행사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