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감사합니다’ 신하균-이정하, 기술유출 증거 잡을 함정 설치

싱글리스트 조회수  

신하균과 이정하의 의견 충돌을 부른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새로운 정황이 발견된다.

오늘(27일) 밤 9시20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감사 중인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 분)가 어긋난 증언의 숨겨진 빈틈을 찾아낼 결정적 증거를 찾아 첩보 작전을 진행한다.

신차일과 구한수는 직원들에게 사건 제보를 원한다는 공고를 올리며 보다 적극적으로 감사에 나섰다. 공고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던 중 로비 한복판에서 기술개발실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분신자살을 시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곧바로 조사에 착수한 신차일과 감사팀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상반된 주장으로 감사에 난항을 겪기 시작했다.

여기에 구한수가 신차일에게 기술 유출 의혹까지 주장, 신차일이 개인의 아픔을 묵살하려 한다며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형성했다. 함께 밥을 먹을 정도로 가까워진 신차일과 구한수의 관계에도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구한수가 기술 유출 의혹을 제기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술 유출 의혹의 증거를 잡기 위해 잠입 작전까지 불사하는 신차일, 구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와 컨테이너가 빼곡히 들어찬 인적 드문 공터에 사복까지 챙겨 입고 숨어든 구한수의 표정에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어 신차일과 구한수가 함께 힘을 합쳐 괴한을 제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무실에서 언성을 높여 대립하던 두 사람이 감사를 위해 다시 힘을 합치고 있는 것. 과연 신차일과 구한수가 붙잡은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술 유출 의혹의 증거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tvN

싱글리스트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연예] 랭킹 뉴스

  • ‘유재석보다 먼저…’ 박명수가 공개한 ‘데뷔 6개월’
  • 김민정, 의문의 습격당했다…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 포착 (체크인 한양)
  • 쓰복만, 尹 비상계엄 지지자 옹호 비판에 '과일 사과' 사진
  • '트리거' 정성일의 변화를 눈여겨보는 재미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돈 없어 결혼을..”
  • 유세윤, 장동민 '피의게임3' 우승 축하 "25년간 영원한 나의 우상…근데"

[연예] 공감 뉴스

  • ‘아내의 졸혼 요구 거절했는데’ .. 왕종근, 요새는 이혼이 간절?
  • 스테이씨 시은, 박남정과 '아형' 출격...부녀 합동무대
  • 김창숙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 결국 친정으로
  • 곧 누를 태세…트로트 가수 평판 1위 임영웅, 2위는?
  • 톱배우 커리어에 오점...충격 '1%대' 시청률 찍은 500억 '한국 드라마'
  • 나의 완벽한 비서, 오늘부터 1일 한지민♥이준혁, 윙크하고 손잡고 백허그에 입맞춤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왜 이제야 하는 거야?” 올림픽대로, 비 오는 날 더 안전해졌다
  • “우리는 가족이잖아”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 신고 막은 아파트
  • “4000만 원짜리 외제차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어디가 달라졌나
  • “고향 가다 저승 간다” 설 연휴, 교통사고 조심할 수 있는 안전 운전 꿀팁
  • “통행료는 면제, 기름값은 연일 상승” 설 연휴, 운전하는 아빠들 웃지도, 울지도 못 한다
  • “아이오닉9, 누구나 탈 수 있다” 현대차 파격 이벤트, 예비 오너들 대환호!
  • “탱크 바퀴 단 제네시스?” GV60, 이젠 구조대로도 활동할 예정?
  • “소화기 갖고 검사 받아야 하나” 이제 자동차 검사기간 대폭 늘어났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길어진 연휴에 해외여행 증가… 통신사 로밍혜택 확대

    뉴스 

  • 2
    “김혜성 주전 2루수라기보다 유틸리티 내야수” 美저명기자는 혜성특급의 타격을 못 믿는다…ML의 벽

    스포츠 

  • 3
    나이는 숫자일 뿐, 40세 CY 3회 레전드 보러 8팀 운집…LAD, 또다시 기웃→NYY·TOR 유력 후보

    스포츠 

  • 4
    [비즈톡톡] 인간 닮은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AGI’ 안전성·윤리 문제는 숙제

    차·테크 

  • 5
    김혜성은 FA 100억원 대신 ML 도전 택했다…KIA 김도영도 ML 꿈 피력, 강백호의 시간 ‘선택 2026’

    스포츠 

[연예] 인기 뉴스

  • ‘유재석보다 먼저…’ 박명수가 공개한 ‘데뷔 6개월’
  • 김민정, 의문의 습격당했다…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 포착 (체크인 한양)
  • 쓰복만, 尹 비상계엄 지지자 옹호 비판에 '과일 사과' 사진
  • '트리거' 정성일의 변화를 눈여겨보는 재미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돈 없어 결혼을..”
  • 유세윤, 장동민 '피의게임3' 우승 축하 "25년간 영원한 나의 우상…근데"

지금 뜨는 뉴스

  • 1
    가장 변화다운 변화,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기]

    차·테크 

  • 2
    기나긴 설 연휴, 정주행 추천 콘텐츠 5선

    차·테크 

  • 3
    검찰, 26일 尹대통령 구속기소할 듯…법원,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 또 불허

    뉴스 

  • 4
    “정현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美 안 간 영웅들 19세 좌완 파이어볼러, 홍원기표 유행어 또 등장

    스포츠 

  • 5
    서부지법 방화 시도한 ‘10대 투블럭남’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제 총 61명이 됐다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아내의 졸혼 요구 거절했는데’ .. 왕종근, 요새는 이혼이 간절?
  • 스테이씨 시은, 박남정과 '아형' 출격...부녀 합동무대
  • 김창숙 “남편에게 속아서 결혼… 결국 친정으로
  • 곧 누를 태세…트로트 가수 평판 1위 임영웅, 2위는?
  • 톱배우 커리어에 오점...충격 '1%대' 시청률 찍은 500억 '한국 드라마'
  • 나의 완벽한 비서, 오늘부터 1일 한지민♥이준혁, 윙크하고 손잡고 백허그에 입맞춤까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왜 이제야 하는 거야?” 올림픽대로, 비 오는 날 더 안전해졌다
  • “우리는 가족이잖아” 장애인 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 신고 막은 아파트
  • “4000만 원짜리 외제차 세단” 더 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어디가 달라졌나
  • “고향 가다 저승 간다” 설 연휴, 교통사고 조심할 수 있는 안전 운전 꿀팁
  • “통행료는 면제, 기름값은 연일 상승” 설 연휴, 운전하는 아빠들 웃지도, 울지도 못 한다
  • “아이오닉9, 누구나 탈 수 있다” 현대차 파격 이벤트, 예비 오너들 대환호!
  • “탱크 바퀴 단 제네시스?” GV60, 이젠 구조대로도 활동할 예정?
  • “소화기 갖고 검사 받아야 하나” 이제 자동차 검사기간 대폭 늘어났다!

추천 뉴스

  • 1
    길어진 연휴에 해외여행 증가… 통신사 로밍혜택 확대

    뉴스 

  • 2
    “김혜성 주전 2루수라기보다 유틸리티 내야수” 美저명기자는 혜성특급의 타격을 못 믿는다…ML의 벽

    스포츠 

  • 3
    나이는 숫자일 뿐, 40세 CY 3회 레전드 보러 8팀 운집…LAD, 또다시 기웃→NYY·TOR 유력 후보

    스포츠 

  • 4
    [비즈톡톡] 인간 닮은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 ‘AGI’ 안전성·윤리 문제는 숙제

    차·테크 

  • 5
    김혜성은 FA 100억원 대신 ML 도전 택했다…KIA 김도영도 ML 꿈 피력, 강백호의 시간 ‘선택 2026’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가장 변화다운 변화,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시승기]

    차·테크 

  • 2
    기나긴 설 연휴, 정주행 추천 콘텐츠 5선

    차·테크 

  • 3
    검찰, 26일 尹대통령 구속기소할 듯…법원, 구속기간 연장 재신청 또 불허

    뉴스 

  • 4
    “정현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美 안 간 영웅들 19세 좌완 파이어볼러, 홍원기표 유행어 또 등장

    스포츠 

  • 5
    서부지법 방화 시도한 ‘10대 투블럭남’이 처하게 된 현재 상황 : 이제 총 61명이 됐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