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포레스텔라 고우림 부부는 다사다난하다.
최근 김연아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프랑스 파리 올림픽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NS에는 그가 파리에 도착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그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현재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은 지난 27일 ‘6·25 전쟁 유엔(UN)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무대에 올랐다. 군악대로 복무 중이기에 임무를 수행한 셈이다. 그의 단단한 가창은 여과 없이 기품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3월 1일 진행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도 국방부 군악대대 성악병 신분으로 애국가를 제창한 바 있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부부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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