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다음번엔 20시간이 걸리더라도 또 만나러 갈게 헐콘 in WASHINGTON, DC”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투어의 워싱턴, DC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습이다.
아이유는 블랙 원피스에 골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무대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핑크와 청원피스까지 다양한 무대 뒤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텔에서 화장을 지운 수수한 모습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언니 보고 싶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미주 투어를 마친 후 오는 9월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HEREH’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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