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베이커리 워크샵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6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장장 9시간의 사워도우빵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빵을 만드는 균, 그리고 빵으로 연결되는 밀 농부와의 커뮤니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워크샵에 참여해 직접 만든 사워도우빵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빵순이스러운 행보입니다”, “넘 귀엽고 이뻐요”, “분위기가 신선합니다”, “빵이 먹음직 스러워 보이네요”, “빵순이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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