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운을 가져와 준다는
김재중의 애지중지 물건의 정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집 식탁에 대한 이색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시아 한류 스타 김재중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집밥 레시피를 대량 공개하며, 특히 그의 뱀 식탁에 얽힌 남다른 애정과 그 의미에 대해 풀어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재중은 여름을 맞아 옷방 정리 후 식사 준비를 하며 등장했는데, 그의 주방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커다란 뱀이 그려진 화려한 식탁이었다.
김재중은 이 뱀 식탁에 대해 “뱀이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며 구입 이유를 밝혔고,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냐는 질문에는 “당연하죠”라고 즉답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당 식탁은 국내에서 단 두 명만 소유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저”라고 밝히며, GD와 자신만이 그 식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 초간단 꿀맛 레시피와 필살 메뉴 공개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통조림을 활용한 1인 가구 및 자취생들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선보인다.
그의 필살기가 담긴 역대급 메뉴도 처음으로 공개되며, 화려한 뱀 식탁과 어울리는 듯한 초특급 메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요리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스토랑’ 출연진인 류수영, 장민호, 그리고 김재중 중 누가 1호 메뉴로 우승하고 메뉴 출시의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출연자들의 다채로운 메뉴와 그들의 요리 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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