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극캉스’ 가볼까?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올해 더위, 심상치가 않습니다.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잠시나마 더위를 피해 극장에서 즐기는 바캉스, ‘극캉스’🍿는 어떨까요? 장르도 매력도 다른 극캉스의 차림표가 꽤나 다채로운데요. 무더위로 지친 구독자님들에게 ‘여름 극장가 가이드’를 제공할게요.😎
폭염에 소나기까지, 푹푹 찌는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가 다채로워요. ‘청불 히어로’인 ‘데드풀과 울버린’은 기대작답게 첫날 2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출발했어요. ‘겨울왕국2’ 흥행 기록을 넘은 ‘인사이드 아웃2’의 뒷심도 만만치 않은데요.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요.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관객들에게 ‘질주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탈주’에도 시선이 가는데요. 여름 극장가, 골라보는 재미가 확실하네요.🙌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데드풀과 울버린’, 마블의 야심 VS 높아진 진입장벽
👉주말 극장 기상도…청불 히어로·전 세대 공감 메시지·직진 에너지
오는 9월5일 개막하는 제49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가 대거 초청됐어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영화들이 초청되는 영화제로, 최근 들어 한국영화가 부쩍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베테랑2’부터 김고은과 노상현의 신선한 만남이 돋보이는 ‘대도시의 사랑법’ 그리고 독립투사 안중근을 연기한 현빈의 ‘하얼빈’이 초청됐어요. 9월 토론토행 비행기를 예약해야 할까요?🤔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한국영화 주역’ 황정민·김고은·현빈, 토론토로 향한다
👉현빈이 연기한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는 어떤 모습일까?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을 맡은 ‘탈주’가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1000만’ 아니면 ‘100만’으로 흥행이 양극화된 가운데, ‘탈주’의 200만 돌파가 ‘허리급’ 영화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평가를 얻고 있어요.👏 올여름 영화 가운데 ‘탈주’와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는데, 8월은 어떨까요? ‘파일럿’ ‘리볼버’ ‘행복의 나라’ ‘빅토리’ ‘늘봄가든’ 등 코미디, 복수, 실화 바탕, 공포 등 장르도 소재도 다양한 작품들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2020년 12월 시즌1을 공개한 ‘스위트홈’이 지난해 12월과 지난 19일 각각 시즌2와 시즌3을 공개하며 마무리됐어요. 작품만의 독창성을 보여준 시즌1과 달리 시즌2와 3은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산만한 전개로 혹평을 얻기도 했어요. ‘스위트홈’을 이끈 이응복 PD를 만나서 직접 물었어요. “세계관 왜 확장했어요?”🤔 그리고 시즌3를 볼까 말까 고민 중인 구독자님들이 참고하면 좋을 리뷰도 확인 가능합니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무조건 확장하면 망한다고 생각했다” 이응복 PD의 고백
👉산만한 전개 수습 못했다, ‘스위트홈’ 피날레는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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