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던 가브리엘 샤넬은 언제나 자유롭고 진취적인 애티튜드로 새로운 여성상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가장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간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매혹적인 플로럴 노트로 표현한 ‘가브리엘 샤넬’ 향수는 그녀를 가장 닮은 향이자 가브리엘 샤넬 그 자체이기도.
7월 1일, 가브리엘 샤넬 빠르펭과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에 이어 가브리엘 샤넬 라인의 눈부신 매력을 확장하는 새로운 향수가 출시됐다.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활기 넘치는 무드를 지닌 ‘가브리엘 샤넬 로(L’EAU)’가 바로 그것. 이국적이고 강렬한 쟈스민과 프루티한 향이 매력적인 일랑일랑, 신선한 무드의 오렌지 블라썸, 그리고 부드러운 그라스 튜베로즈 등 4가지 화이트 플라워의 다채로운 향기 노트가 어우러지며 풍부한 무드를 자아낸다. 여기에 싱그러운 베리 향이 가미돼 향수를 뿌리는 순간, 산뜻한 활기가 넘실거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풍성한 ‘가브리엘 샤넬 로(L’EAU)’의 향기를 담은 보틀은 섬세한 유리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사각 셰이프를 띠고 있는데, 보틀에서 내뿜는 찬란한 로즈 골드빛 아우라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이 특징!
가브리엘 샤넬의 놀라운 향기를 더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가브리엘 샤넬의 헤어&보디 컬렉션에 주목하자. 에디터는 풍부한 꽃 향기를 헤어에 입히면서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가꿔주는 ‘가브리엘 샤넬 헤어 미스트’와 크리미한 텍스처가 보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피부에 은은한 잔향을 남기는 ‘가브리엘 샤넬 바디 크림’, 크림보다 실키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지닌 ‘가브리엘 샤넬 바디 로션’을 추천한다. 이번 여름엔 가브리엘 샤넬 컬렉션과 함께 풍성하고 완벽한 나만의 향기 리추얼을 완성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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