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민이 부드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측이 배우 이채민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이채민의 청량함이 가미된 짙어진 성숙미가 돋보였다. 데님 패션과 시스루 스타일링에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로 절제된 섹시미를 과시, 촉촉하게 젖은 듯한 웻헤어스타일로 아련함과 청초한 매력이 넘나드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이채민은 코를 찡그리는 상큼한 표정부터 우수에 찬 듯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로 모든 컷을 베스트 컷으로 만들어냈다.
이채민은 지난달 7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극 중 비밀을 품고 주신고에 전학 간 장학생 강하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 순진함과 냉철함 등 강하의 복잡한 깊은 내면을 거뜬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라키’는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부문 1위에 올라 첫 주연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디며 무한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한편, 이채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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