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쿠스틱 여성 듀오 여동생의 신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여동생(소현, 혜민)은 25일 오후 6시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초록 여름 매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먼저 소현은 반묶음 머리와 흰 원피스로 청초한 비주얼과 차분한 무드로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혜민은 상상 속 첫사랑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긴 듯한 사랑스러운 윙크로 팬들에게 설렘을 가득 안기며 첫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동생은 소현, 혜민으로 구성된 신예 여성 어쿠스틱 듀오로 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여동생이 되겠다”는 포부로 지난 2윌 데뷔, 풋풋한 소녀 감성이 담긴 고백송 ‘좋아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엔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와 청춘을 위한 희망가를 예고한 만큼 자신들만의 매력을 무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여동생의 신보 ‘초록 여름 매미’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에이치오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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