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트위스터스’의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가 오는 8월 7~8일 양일간 내한을 확정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트위스터스’ 팀은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과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정이삭 감독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이후 재방문을 결정했고, ‘가재가 노래하는 곳’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와 프로듀서 애슐리 J. 샌드버그는 생애 첫 내한을 결정해 관심을 모은다. ‘트위스터스’ 팀의 자세한 내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정이삭 감독과 데이지 에드가-존스, 애슐리 J. 샌드버그 프로듀서는 오는 8월 7일 개최되는 팬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관객들과의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내한을 기념한 CGV 특별관에서의 최초 시사회에 더해 두 차례의 무대인사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