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고현정, 엄정화, 하정우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5일 하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주었네요. (정)재형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 하정우가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 영화계와 가요계를 대표하는 선배들의 만남에 마음이 웅장해진다.
특히, 고현정은 환한 웃음의 엄정화, 하정우 옆에서 무언가를 바라보며 빵 터진 웃음을 짓고 있어 편안한 네 사람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에 고현정은 “반가움의 끝”, 엄정화는 “하하하하”, 정재형은 “나는 얼굴 다른 버전 올려야겠다”라고 댓글로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나 왜 안 불렀음?”, “정우오빠랑 현정언니랑 같이 있는거 보니까 너무 좋아”, “오빠 거기서 막내인 사실을 막 깨달았네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을 통해 고현정, 엄정화, 하정우와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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