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은비 SNS |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릴러말즈와 치어리더 전은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전은비는 24일 자신의 SNS에 한 남성과 포옹하며 유리에 비친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에 전은비의 지인은 “그래서 결혼 언제라고?”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은비는 “시간 비워놔”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을 릴러말즈라고 추측했다. 릴러말즈가 지난 11일 올린 사진의 스타일링과 사진 속 남성의 스타일링이 일치한다는 이유에서다. 오른쪽 팔 문신도 같다.
이와 관련해 릴러말즈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릴러말즈는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2025년 11월 전역 예정이다.
2002년생인 전은비는 지난 2020년 걸그룹 ANS 멤버 해나로 데뷔했다. 2023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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