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Weeekly)가 행복 에너지로 가득한 공간을 선보인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iss(블리스)’로 컴백한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박소은, 이재희, 지한, 조아)가 25일부터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후즈팬카페는 운영기간동안 위클리의 영상과 이미지, 굿즈 등으로 채워지며 멤버들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도 송출된다.
더불어 ‘전시존’, ‘포토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포토카드 교환존’, ‘아무나 무나존’, ‘인생곡 교환소’, ‘나만의 포토카드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설치돼 위클리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카페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마련된다. 먼저 위클리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마카롱이 판매되며, 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위클리 멤버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6종 중 1종이 랜덤 지급된다. 이외에도 미공개 PVC 포토카드, 사인 사진 증정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위클리와 후즈팬카페가 함께 하는 테마카페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영업시간 및 이용 방법은 후즈팬카페 공식 앱과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위클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iss’는 ‘더없는 행복’이란 주제로 역동적인 청춘의 찬란함을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을 비롯해 멤버 소은이 작사에 참여한 팬 송 ‘페이지(Page)’,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클래식(Classic)’, 몽환적인 분위기로 성장통을 묘사한 ‘트웬티즈(Twenties)’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을 통해 풀어낸 곡이다. 글로벌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위클리의 청춘을 표현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블리스’는 발표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개국 톱 10에 진입했으며, ‘라이츠 온’은 멜론 HOT100 차트에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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