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나비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에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24일 나비는 “하와이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비는 하늘색 튜브톱과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파격적인 패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하와이하고 왜 이리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나비님도 예쁘지만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2008년 데뷔해 ‘마음이 다쳐서’, ‘가지마’, ‘집에 안 갈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9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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