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6월 25일부터 2025년 7월 25일까지 1,730명의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개인 브랜드평판 1위는 방탄소년단 진, 2위는 소녀시대 태연, 3위는 에이핑크 정은지 순으로 분석됐다.
이어 4위는 아스트로 차은우, 5위는 아이브 장원영, 6위는 에스파 카리나, 7위는 아이브 안유진, 8위는 시그니처 지원, 9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10위는 레드벨벳 조이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10,769,278개와 비교하면 2.3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69% 하락, 브랜드이슈 9.58% 상승, 브랜드소통 0.79% 상승, 브랜드확산 2.9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4년 7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봉송하다, 주목받다, 잘생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슈퍼참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92.59%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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