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윤일상과 손잡고 오는 8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인조 걸그룹 쓰리피스 로고 이미지를 공개, 오는 8월 5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쓰리피스 그룹명에는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소속사는 “최근 가요계에서 드문 3인조로 보컬, 퍼포먼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올라운더 걸그룹”이라고 자신했다.
쓰리피스는 멤버 비키(Viki), 수(Soo), 이야(Iya)까지 총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비키(Viki)는 지난 2018년 걸그룹 카밀라 출신 멤버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6’, tvN ‘코미디 빅리그’를 비롯한 각종 음악 방송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멤버 수(Soo)는 걸그룹 타히티 메인보컬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각종 OST 등에서 활약했다. 멤버 이야(Iya)는 팀의 막내로 각종 페스티벌을 비롯해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수상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쓰리피스는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출 청소년 비비탄 총알 먹이고 성매매 강요한 10대들
- ‘휘둘림의 악몽’ 깨어난 듯…민주당, 한동훈 금의환향 총력 견제
-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곳곳 소나기…올여름 바닷가, 조심해야 할 ‘이것’은?
- 전 남친 신체접촉, ‘원투 펀치’로 제압
- [데일리 헬스] 아침에 퉁퉁 붓는 얼굴…’이 음식’이면 부기 ‘쏙’ 빼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