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지승완 역으로 등장한 최현욱, 이주명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24일 최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파일럿’ 못봤지만, 이주명은 봤지”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최현욱과 이주명은 나란히 서서 웃음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두 사람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어린 시절부터 절친으로 자라 서로의 사랑까지 응원하는 문지웅, 지승완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최현욱은 최근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주영이 조정석, 한선화 등과 열연한 영화 ‘파일럿’은 오는 7월 3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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