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올여름을 시원하게 뒤덮을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의 압도적인 스케일과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 먼저,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존스), 이슈를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 폭풍을 대비하는 기술자 ‘하비’(안소니 라모스)의 긴박하고 다급한 모습은 이들이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어떻게 맞서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이어 광활한 오클라호마의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는 ‘케이트’와 토네이도 카우보이로 유명 유튜버의 삶을 살고 있는 ‘타일러’의 대비되는 모습은 상반된 두 사람이 보여줄 혐관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두 개의 토네이도와 강렬한 화염으로 초토화된 현장의 모습은 ‘트위스터스’가 선사할 역대급 스케일과 최고의 영화적 체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인간과 재난의 대결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영화 ‘트위스터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토네이도와 이를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펼치는 인간들의 도전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8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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