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하가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윤하씨가 싱어송라이터로 21년 되었습니다 쉽지 않아요”라며 “최근에 여성 보컬로서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고”라고 말했다.
윤하는 “저도 너무 믿기지가 않았는데 20년이 되어서 체조경기장에 입성하게 됐어요”라며 “이게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역대 6번째래요”라고 말했다.
“그전에 누구계세요”라는 질문에 윤하는 “일단 인순이선배님 패티김 선배님 BMK 아이유 태연”라고 답했다.
윤하는 “진짜 넓더라고요 너무 좋더라고요 이틀 해서 2만 2천석”라며 “꽉 채웠어요?”라는 질문에 “네 매진이 되어서”라고 답했다.
윤하는 “저도 팬분들의 성원에 화답을 해야할거 같고 올해 20주년이라서 20번의 공연을 할 예정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윤하는 “그리고 전시를 또 하거든요 팀보타라는 보타니컬 전시를 하시는 분들하고 콜라보를 해서 앨범 속에 담았던 세계관과 이야기들을 전시로 펼쳐놓는 작업을 하고있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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