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이종범, 남다른 손자 자랑 “손하고 발힘이 대단해요”

‘유퀴즈’ 이종범이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던 이종범 코치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경사가”라며 “우리 또 손주를 최근에 할아버지 되셨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고우석 선수가 아들을 낳았죠”라며 “야구계에 이런 집안이 있었습니까”라고 감탄했다.

이종범은 “사위가 낳은 아들이 이제 그래서 지금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거죠”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가현씨 제가 돌잔치 사회를 봤어요”라며 “내가 사회를 봤던 따님이 지금 아이를 이게 웬일이야 정말 놀랍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삼촌 따라 타자를 할지 아빠 따라 투수를 할지”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종범은 “전 할아버지 입장이니까 제가 봤을 땐 손하고 발힘이 대단해요”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거 또 바람의 증손자 탄생하면 난리난다”라고 말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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