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기은세, 조카 돌보기에는 너무 아찔한 옷차림…파격 뒤태 노출

기은세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4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데이”라며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은세의 조카는 그의 품이 편안한 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를 본 손연재는 “너무 귀여워요”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기은세는 이날 반전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카를 안고 있는 앞태는 단정한 블랙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뒤태는 파격적으로 노출하는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한 것. 기은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차림이다. 

한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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