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겸 교수인 이인혜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24일 이인혜는 자신의 SNS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빵을 사들고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인혜는 “회의에 가면 놓여지는 내 이름 팻말. 교수가 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을 찍게 된다. 촌스럽게”라며 ‘이인혜 교수’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워킹맘 힘들어”라고 덧붙이며 바쁜 일상 속 고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인혜는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상의를 입고 기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인혜는 2022년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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