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예비 신랑’ 조세호가 ‘현무카세’ 아지트에서 ‘총각 샤워’를 한다.
25일 밤 9시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 3회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 ‘새신랑 발그레주’를 준비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감탄한다. 잠시 후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꾸민다. 얼마 뒤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강추한다. ‘새신랑 발그레주’부터 천연 정력제인 ‘장어 덮밥’까지 전현무표 ‘활력 음식’이 연거푸 제공되는 가운데, ‘현무카세’에선 찐친들의 ‘노 브레이크’ 사모임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 조세호의 ‘총각 샤워’ 현장은 내일(25일) 밤 9시 방송되는 ‘현무카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현무카세’]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