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을 의미하는 7월 4주차의 ‘키노인증작품’을 공개했다.
키노인증작품은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이 평가한 신호등 평점 지수와 작품의 평가 수 등을 종합해 선정하는 키노라이츠의 작품 인증 체계다. 선별된 작품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금주에는 새로 방영 중인 드라마들이 속속 인증작품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방영 2주 만에 인증작품으로 이름을 올린 드라마 ‘굿파트너’는 장나라, 남지현 주연의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된 가운데 최고 시청률은 13%를 넘어섰고, 선호도를 나타내는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은 100% 중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6일부터 방영 중인 드라마 ‘감사합니다’가 함께 키노인증작품으로 선정됐다. ‘감사합니다’는 비리가 만연한 건설회사 감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냉철한 감사팀장과 정 많은 감사 팀원들의 좌충우돌 팀워크를 담은 오피스 수사 활극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와 7월 12일 개봉작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92%대의 신호등 평점을 기록해 인증작품으로 올라섰으며, 새로운 극장판 시리즈 개봉과 함께 주목받은 2022년 개봉작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가 키노인증작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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